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낭2

안나푸르나 서킷 4일차 (마낭 - 틸리초 B.C) 25년 3월 20일마낭 - 시리카르카 (3시간)8시 출발 11시  도착시리카르카 - 틸리초 B.C (3시간)12시 30분 출발 3시 30분 도착 날씨가 계속 좋다. 밤에는 춥지만 낮에는 계속해서 화창하다. 오늘은 마낭에서부터 틸리초 B.C 까지다.1시간 정도 걸으니 캉사르에 도착. 가는길 경치가 좋다.캉사르부터 시리카르카까지는 업힐이다.시리카르카에서 점심을 먹고 틸리초 B.C로 출발한다. 햄버거를 시켰는데 맛은 그닥이다. 감튀는 맛있었다!감튀가 맛 없을수 없지!!가는길이 그렇게 좋진 않다. 업다운이 계속 이어진다.이런 다리 건너는건 이젠 별 생각도 안든다.제일 아찔한 랜드 슬라이드 구간이다. 폭이 좁진 않지만, 잘못 헛디디면 바류 낭떠러지다. 긴장하고 걸었더니 힘이 더 들어 간듯 하다. 다들 마주오는 사.. 2025. 3. 25.
안나푸르나 서킷 트래킹 3일차 (냐왈 - 마낭) 25년 3월 19일냐왈 - 마낭 (3시간)8시 30분 출발해서 11시 30분 도착오늘은 고도를 오히려 낮춘 날이다.냐왈 3657m에서 마낭 3540m이다.걷기 쉬운 평평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브라카를 거쳐 금방 마낭에 도착했다.마낭은 서킷 마을 중에 가장 큰 마을이다.마을에 등산 용품도 팔고, 음료랑 과자 그리고 맥주도 있다. 롯지마다 세탁 서비스도 있다. 마낭까지는 도로가 있어서 베시사하르까지 짚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중간 베이스캠프 인 셈이다. 앞선 다른 마을과 달리 낮에도 전기가 들어온다. 여기서 모든 충전을 완충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 강가푸르나 레이크를 다녀왔다. 냐왈에서 고소적응을 해서 마낭에선 하루를 머물 계획이다. 마낭에서 이틀 머물면서 아이스레이크를 다녀오기도 하는데, 일정이 빠듯하여 .. 2025. 3. 20.
반응형